국내 가성비 태블릿PC의 대표 주자인 ‘주)태클라스트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고, 그룹으로 태어난다.

기존 중국에 본사를 둔 ‘TECLAST’ 브랜드를 2015년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었던 ‘주)태클라스트코리아’는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탭(NEOTAB)’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 시장만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2018년 국내 소비자를 위한 ‘APEX’라는 자체 라인업을 출시하며, ‘TECLAST’ 브랜드와는 다른 판매 전략과 제품을 출시하여, 별도로 운영을 해왔고,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빠른 대응과 제품 출시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오히려 ‘TECLAST’브랜드의 제품들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에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 ‘네오탭(NEOTAB)’은 ‘디지털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로운 태블릿PC’를 목표로 하며, 오는 12월 18일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에 맞게 최고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였다. 그동안 저희 ‘주)태클라스트코리아’를 믿어주신 고객님들께 ‘네오탭(NEOTAB)’은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찾아뵐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고객님들이 12인치 이상의 고성능 태블릿PC의 필요성에 대해 수차례 언급한적이 있으며, 우리는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장 첫번째 제품으로 12.6인치의 ‘Z12 PRO’를 선택했다"며, "고객을 우선하는 기업의 방침을 ‘네오탭’에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탭(NEOTAB)’의 신제품 ‘Z12 PRO’는 MediaTek의 Helio G99 지능형 프로세서가 탑재된 12.6”의 2.5K 해상도와 8GB 메모리, 256GB UFS2.1 저장장치가 탑재된 LTE 태블릿PC이다.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태클라스트코리아’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네오탭(NEOTAB)’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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