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성비 태블릿PC의 대표 주자인 (주)태클라스트코리아가 APEX의 신규 브랜드 '네오탭(NEOTAB)'을 런칭하며, 첫 신제품인 'Z12 PRO'를 2023년 12월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국에 본사를 둔 태클라스트 브랜드를 2015년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었던 주)태클라스트코리아는 본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탭'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 시장만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Z12 PRO'는 APEX에서 출시된 최상위 주력 모델의 하나로 2in1 탭인 'Z1'과 슬림한 고성능 탭인 'Z4 PRO'를 모두 합친 제품으로 12.6” 대화면 2in1 제품을 기다리던 구매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성능, 새로운 탭” 'Z12 PRO'는 말 그대로 최고 성능의 '네오탭'을 가치로 내세웠으며, 그에 걸맞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ediaTek의 Helio G99 지능형 프로세서를 탑재, 12.6”의 밝기 420nit의 일체형 In-Cell 디스플레이와 2560x1600의 WQXGA 2.5K 해상도로 고화질 영상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56GB 저장공간에 일반 eMMC보다 약 4배 빠른 UFS2.1을 탑재, 8GB의 메모리와 함께 4G LTE, 자이로센서, 진동센서, 탭 커버 키보드까지 지원하며, 게임부터 문서 작업까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PD 고속 충전과 10,0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최초로 자체 Widevine DRM L1 인증을 받았었던 기업답게 이번 'Z12 PRO'에도 L1 인증을 완료하여,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 등의 DRM 인증이 필수인 OTT 플랫폼에서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주)태클라스트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10인치대의 제품을 출시하였지만, 12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가진 고성능 가성비 태블릿PC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셨던 만큼 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큰 노력을 들여왔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의 첫 제품은 무조건 'Z12 PRO'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감도 있다"라고 밝혔다. 

'Z12 PRO' 출시는 12월 18일부터 한정 수량 특가의 예약판매로 진행되며, 태클라스트코리아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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